■ 진행 :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최수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최수진 국민의힘 대변인과 에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취임 한 달 회견을 했습니다. 122분 동안 다양한 분야의 15개 질문에 거침없이 답변하며 국정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30일, 전직 대통령들보다 빨리 진행한 기자회견의 배경에는 국정 자신감이 있다, 이런 분석도 있었는데 사전 조율이 없었고 각본도 없었다고 하는데 정말 사전 조율이 전혀 없었습니까? <br /> <br />[김현정] <br /> 실제로 보신 바와 같이 사전 조율은 없었고 명함을 무작위로 추첨해서 질문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아주 자유롭게 진행된 것 같아요. 기자들이 질문을 하면 국민들에게 답변하는 방식으로 했던 것 같고 정말 질문이 어떤 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질문에 대해서 대통령도 거침 없이 답변하면서 아주 잘 준비된 그런 기자회견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br /> <br /> <br /> 같은 색깔만 쭉 쓰면 위험하다. 공직사회는 태권V와 같아서 인사권자가 중요하다. 다 골라낼 수 없다. 이런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같은 색깔만 쓰면 위험하다는 것은 같은 성향의 사람만 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공직사회가 태권V 같다, 이건 어떤 말일까요? <br /> <br />[최수진] <br /> 말씀대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건 대통령이 보는 시각이고 저희가 봤을 때는 대부분 이번에 인사, 국무총리부터 장관 임명하셨죠. 그런데 그중에서 보면 대부분 8명이 국회의원이시고 또 저희는 그걸 보면서 민노총부터 시작해서 보은 인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거기에 몇 명 아니신 분들이 끼어 있는데 그것은 테두리 안에 말씀하신 대로 다양성을 맞추기 위한 데코레이션 평가였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보은 인사였고 데코레이션 인사였다, 이렇게 평가하셨는데 오늘 인사와 영수회담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죠...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0315481476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